카테고리 없음 / / 2024. 11. 27. 09:33

12월 가볼 만한 곳 BES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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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 12월에 가볼 만한 곳 일곱군데를 뽑아보았다.

 

평창의 겨울 명소

평창은 12월 가볼 만한 첫 번째 장소이다.

삼양목장: 아시아 최대의 초지가 펼쳐진 곳이다. 눈이 내린 후 방문 시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랑산 케이블카: 탁 트인 설경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전망대와 산책로가 있어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창 송어축제: 얼어붙은 오대천에서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되어 가족 여행지로 추천된다.

 

영종도의 매력

영종도는 12월 가볼 만한 두 번째 장소이다.

마시안 해변: 다양한 음식점과 대형 카페가 있어 취향에 맞는 공간을 찾기 좋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파라다이스 시메르: 겨울철 따뜻한 노천탕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고급 리조트이다. 이국적인 동굴 속 사우나와 야외 인피니티 풀장이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 겨울 바다 산책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실내 공간을 피해 여유로운 산책을 추천한다.

 

제주의 겨울 풍경

제주는 12월 가볼 만한 세 번째 장소이다.

제주 순도: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는 공간이다. 동백꽃길이 유명하며, SNS 인생 명소로 알려져 있다.

유체국 프라자: 사람 키보다 높은 억새가 가득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12월에도 억새를 볼 수 있다.

어린 왕자 감귤 밭: 감귤 따기와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음료를 주문하면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제의 겨울 스포츠

인제는 12월 가볼 만한 네 번째 장소이다.

메바위 인공 폭포: 한국에서 가장 긴 인공 폭포로, 겨울에는 얼어붙어 웅장한 얼음 빙벽을 형성한다. 빙벽 타기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자작나무 숲: 눈내린 후 흰색으로 덮인 풍경이 아름답다.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이다.

백담사: 한용훈 선생님의 니미 침묵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 설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전주의 역사적 명소

전주는 12월 가볼 만한 다섯 번째 장소이다.

경기전: 조선왕조 500여 년의 역사를 보관하고 있는 명소이다. 눈내린 후 한옥 돌담과 초록빛 대숲이 이색적인 겨울 풍경을 제공한다.

전진 한장: 20세기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 박물관이다. 실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동성당: 미사 시간 내 항상 개방되어 이국적인 겨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연말연시에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개최된다.

 

이천의 겨울 휴양지

이천은 12월 가볼 만한 여섯 번째 장소이다.

테르메 대: 숲속에 위치한 실내외 스파와 야외 인피니티 풀장이 있다. 따뜻한 온수로 채워진 풀장에서 겨울 바람을 막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 대형 트리가 정원을 가득 채워 낭만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산수유 마을: 일반적으로 봄철 인기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붉은 열매가 가득 맺혀 한가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강릉의 자연과 문화

강릉은 12월 가볼 만한 마지막 장소이다.

아들바위 공원: 바위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이국적인 바위와 파란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답다.

안반 대기: 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눈이 내린 후 구름이 적은 날에 방문하면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문진의 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겨울 바다를 조망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12월 국내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였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인 만큼,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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