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3. 22. 10:23

충북 제천 가볼 만한 곳 BEST3(청풍호반케이블카, 충주호관광선 청풍호유람선, 의림지파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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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가볼 만한 곳 BEST3을 뽑아보았습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충주호관광선 청풍호유람선, 의림지파크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충청북도 제천 청풍면에 위치한 케이블카입니다. 영업시간은 09:30 - 17:30까지 운영을 합니다. 케이블카나 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면 4면 모두 청풍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털과 일반이 다르기에 줄도 다릅니다. 줄이 긴 쪽이 일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너무도 멋집니다. 두 눈으로 보는 멋진 경관은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내부에 분식집, 카페, 잡화점 등이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구경이나 쇼핑이 가능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케이블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경관도 멋집니다. 비용이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복잡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를 다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 유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호수는 색깔이 너무나도 예쁘고 멋진 자연경관을 보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케이블카 대기줄이 길어도 금방 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탈 때 노인에 대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여름은 더우니 가을에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산에 오르면 경치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붑니다. 사람들은 사진 찍고 눈에 담기 바쁩니다. 정상에서 초상화 그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초상화를 기념으로 남기기도 좋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관람보다는 정상으로 이동해서 멋진 뷰를 감상하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산정상을 그래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3Km 구간을 약 9분간 이동합니다. 산이다 보니 큰 벌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로 이동시 바닥에는 별로 볼 게 없습니다. 굳이 크리스털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좀 더 빠른 이동과 쾌적한 환경으로 이동하고 싶으신 분은 크리스털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360 시네마 관람도 있습니다. 돔 모양의 공간에 들어가서 15분 정도 영상을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동물 체험장이나 여러 가지 체험 부스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어서 다양한 시설들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노레일은 겨울에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포토존과 산책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근처 숙소를 예약하면 1인당 2천 원씩 할인을 해줍니다. 비봉산 정산에 CU편의점이 있는데 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 충주호관광선 청풍호유람선

충주호관광선 청풍호유람선
충주호관광선 청풍호유람선

 

충주호관광선 청풍호유람선은 충청북도 제천 청풍면에 위치한 유람선과 관광선입니다. 운영시간은 09:00 - 17:00까지 매일 운영을 합니다. 왕복 승선권이고 단양에서도 내릴 수 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타고 이동을 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쥐포도 판매를 합니다. 가족나들이로 좋습니다. 경치도 너무 예쁘고, 선내에서 경치구경하며 대화하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풍경이 정말 멋지며 겨울이어도 실내에 있으면 춥지 않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좋은 풍경도 볼 수 있고, 설명도 자세히 해줍니다. 유람선이 깨끗하고 조용히 경치를 감상하기 좋습니다. 긴 시간일 수 있지만 아이도 즐겁게 탈 수 있을 정도로 풍경도 보고 설명도 들으면서 선내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즐겼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멋진 구름도 볼 수 있고, 친절한 설명과 깔끔한 유람선 내부와 화장실로 인해서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유람선과 비교될 정도로 못 진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층은 넓고, 2층은 좀 좁을 수 있지만 풍경을 보기에는 2층이 더 좋습니다. 손 씻는 곳이 조금 부실하고 비누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배 타고 풍경을 보며 힐링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과 나들이로 보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물이 많을 때 뷰가 좋습니다. 크루즈 안에는 매점이 따로 없습니다. 깨끗한 유람선을 타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시니 관광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옥순봉도 너무 멋지고, 돌 지난 아이도 만원씩 받는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차장에서 선착장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많이 걸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새 해돋이로 유람선을 타러 보러들 가지만 안개 등으로 인해서 잘 못 볼 수 있습니다. 자리를 미리 맡아두면 힘들 때 앉아서 쉬어 갈 수 있으니 자리부터 맡으면 좋습니다. 술도 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것은 좀 제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있는데 보기 안 좋고 특히 담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통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걸 떠나서 매너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가 아니기에 멀미는 안 느껴집니다.

 

3. 의림지파크랜드

 

의림지파크랜드는 충북 제천 모산동에 위치한 테마파크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00 - 18:00까지입니다. 사람들이 뽑은 가장 좋은 점으로는 아이와 가기 좋다입니다. 다음으로 놀이기구가 다양하다 볼거리가 많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다 주차하기 편하다 사진이 잘 나온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대기시간이 짧다 친절하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시내 근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역사박물관도 있어서 가족들이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빅 3으로 티켓발권을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의림지파크랜드와 의림지놀이동산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ATV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성인분들은 바이킹은 타기 좋습니다. 바이킹 운행하시는 분이 즐겁게 멘트도 해주셔서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탔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의림지 산책하기 좋고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아이가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놀이공원이 많이 없어지는 추세지만 이렇게 소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히 타고 의림지로 가서 산책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무서워서 못 타고 내려도 바로 소진이 되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혼자 가서 타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운영을 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놀이동산으로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놀이기구를 즐기러 오기에는 멀 수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아이들과 자주 찾기도 합니다. 그나마 성인이 탈만한 것은 바이킹 정도입니다. 아이들만 즐거워한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이용권은 따로 없고 한번 탈 때마다 이용료가 있습니다. 빅 3을 끊으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충북 제천 가볼 만한 곳 세 군데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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