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가볼 만한 곳 BEST3을 뽑아보았습니다. 관음도, 천부해중전망대, 예림원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관음도
관음도는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위치한 섬입니다. 사람들이 뽑은 가장 좋은 점으로는 뷰가 좋다를 뽑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사진이 잘 나온다 경관이 독특하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볼거리가 많다 주차하기 편하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화장실이 깨끗하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붐비지 않는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자연경관이 예쁘고 좋고, 다리에서 보는 바다와 섬 경관이 좋습니다. 울릉도 여행 시 가장 좋다고 평가할 정도로 물색도 예쁘고 깨끗합니다. 다리를 건너서 섬을 올라가야 합니다. 섬 위 전망대도 있습니다. 입장료도 있습니다. 관음도 가는 길에서 보는 바다도 너무 멋지고,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도 너무 멋집니다. 울릉도를 가게 되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걷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계속 나옵니다. 걸을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해식절벽과 그 앞으로 높은 파도가 치고 억새들이랑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계단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너무나도 좋은 경치와 맑은 공기가 상쾌하여 기분을 좋게 합니다. 사진으로는 자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서 눈으로 담고 힐링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계단을 걸어 올라가다가 힘이 들다고 생각이 들 때쯤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울릉도에서 제일 멋진 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망대가 총 3군데 있습니다. 경관이 아름답지만 너무 더운 날은 피하시거나 음료수나 물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네이버예약 시에 표기가 안되어있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계단만 오르고 나면 이후에 나오는 길은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갈매기도 구경하고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인상적입니다. 울릉도 물가가 비싸고,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천부해중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는 경북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에 위치한 전망대입니다. 09:00부터 운영시작으로 하절기는 18:00까지 동절기에는 17:00까지 운영합니다. 사람들이 뽑은 가장 좋은 점으로는 뷰가 좋다입니다. 그다음으로 사진이 잘 나온다 볼거리가 많다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주차하기 편하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근처에 갈 곳이 많다 야경이 멋지다 대중교통이 편하다 아이와 가기 좋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상악화가 되면 통제로 인해서 방문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바다 밑으로 내려가서 바닷속을 보는 것도 신기합니다. 구역별로 다른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특색 있고 괜찮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들이 많이 보이고 관리가 조금만 더 잘되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넓은 장소는 아니라 가볍게 둘러보고 나올 수 있습니다. 먹이통 주변에 물고기들이 많이 모이고, 바닷물 표면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듭니다. 독도주민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수면 6미터에서 바닷속을 보는 것입니다. 계단을 걸어내려 가면서 깊이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유리밖으로 물고기들과 파도치는 모습도 보입니다. 주차는 입구 바로옆쪽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 바닷속도 너무 맑고 예쁩니다. 입구에 설치된 망원경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어도 볼 수 있고, 줄돔도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맑아서 잘 보입니다. 야생물고기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 다리도 예뻤습니다. 앞에 해수탕이 있고, 바다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창문을 통해서 물고기도 관찰하면서 수면으로 들어오는 빛을 바라보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잠수부들과 돔이랑 같이 노는 모습을 보는 것도 아름다웠습니다. 잠수함을 탄 기분도 납니다. 아쿠아리움처럼 갇혀 있는 물고기가 아니라 자연에서 사는 물고기들을 보니 신기하고 예뻤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했습니다.
3. 예림원
예림원은 경북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에 위치한 식물원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8:00 - 18:00 일몰 시까지입니다. 사람들이 뽑은 가장 좋은 점은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입니다. 다음으로 볼거리가 많다 뷰가 좋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신기한 식물이 많다 사진이 잘 나온다 주차하기 편하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화장실이 깨끗하다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대중교통이 편하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망대는 힘들어도 꼭 올라가기를 추천합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습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전시가 멋지게 되어있습니다. 산 위에 잘 꾸며놓은 야외 식물원 느낌입니다. 식물이나 꽃들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올라가면 바다랑 울릉도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뷰가 아주 멋집니다. 편하게 걷고 차 마시기 딱 좋습니다. 비가 오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이 있고,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바다가 잘 보이는 탁 트인 전망대 비슷한 포인트들도 있고 질리지 않게 잘 구경하다 갑니다. 수국이 필 때 가면 너무 멋지고, 각종 꽃들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기념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예림원에서 코끼리바위도 보입니다. 조경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게 나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무릉도원 같은 느낌을 주는 울릉도입니다. 전망도 좋으며, 바다 보며 차 한잔 하며 쉴 수 있고, 예쁜 꽃사슴과 폭포수, 그리고 잘 가꾼 정원까지 눈에 담아 갈 수 있습니다. 파전에 막걸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도 경치가 좋지만, 옆에 작은 계단에 올라가면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바다를 감상하고, 식물도 감상할 수 있으며 노루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있습니다. 개인이 평생을 꾸몄다고 합니다. 국내 유일 문자가 있는 정원이라고 합니다.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몰리기 전에 오전에 일찍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울릉도에서 가볼 만한 곳 세 군데를 추천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