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가볼 만한 곳 BEST3를 뽑아보았습니다. 화담숲, 율봄식물원, 남한산성에 대해서 사람들의 평을 통해서 여행 가실 때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 화담숲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 도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풍놀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이 뽑은 좋은 점으로는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볼거리가 많다. 뷰가 좋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사진이 잘 나온다, 신기한 식물이 많다, 주차가 편하다,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며, 대중교통이 편하다를 꼽았습니다. 단풍시즌이면 예매하고 찾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지만 많이 붐비지 않아 관람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구역에 주차하지 않으면 딱지를 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않고 스탬프 투어하면서 풍경을 보면서 걸으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넉넉잡고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데크길이 잘 되어 있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어린 자녀를 유모차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외국인들도 방문할 정도로 명소로 소문난 장소입니다. 단풍시즌에는 꼭 방문하셔서 절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숲 자체가 너무 이쁩니다. 추운 날에는 거리가 있다 보니 모노레일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는 화담숲 주차장에 주차를 추천합니다. 주차하고 리프트 타면 화담숲 입구로 금방 갑니다. 가격대비 볼거리가 많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곳곳에 포토스폿에서만 사진을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게 된다. 주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예약시간보다 미리 도착하시길 추천합니다. 모노레일에서 보는 풍경은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가족단위,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와서 구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단풍절정일 때 방문하여서 멋진 절경을 감상하시기 추천드립니다. 2-3구간에 취소표가 간혹 나오니 모노레일을 표를 못 샀더라도 기회가 있으니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습니다. 입구 쪽 카페와 주막이 있는 호수는 포토존으로 이쁜 풍경을 자랑합니다. 숲을 구경하고 주막을 이용하시려면 오후 5시 전에 내려오셔야 합니다. 5시 반에 마감이기 때문입니다. 오후 4시 입장은 구경하기 시간이 부족하니 그전 타임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늦으면 그늘져서 추울 수 있고 주막도 이용하기 힘듭니다. 포토존도 줄 서서 찍어야 할 정도이니 사람 붐비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일찍 가거나 단풍시즌을 피하시면 됩니다. 모노레일은 3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2구간은 오르막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니 유모차를 끌 때는 내려올 때가 힘듭니다. 큰 숲이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 유모차가 있다고 하면 입구 가까이로 안내해 주십니다. 수유실은 한 곳에만 있어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직원분들이 일사천리로 일을 빠르게 해 줘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물고기나 다람쥐, 그리고 새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였습니다.
2. 율봄식물원
율봄식물원은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절기 12월~4월 중순까지는 후문매표소만 개방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문매표소 주소는 경기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84입니다. 평일 주말 상관없이 겨울 기간 동안은 후문 매표소만 개방합니다. 정문 매표소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방문자들이 가장 좋은 점으로 뽑은 것은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입니다. 그다음으로 볼거리가 많다 사진이 잘 나온다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뷰가 좋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주차하기 편하고 신기한 식물이 많다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고, 화장실이 깨끗하다. 대중교통이 편하고, 아이와 가기 좋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와 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 근교에 있는 식물원으로 주로 딸기체험을 위해 방문을 많이 합니다. 딸기를 직접 골라 따서 싱싱하고 인위적인 단맛이 없고, 상큼하게 맛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기 좋은 곳이며, 레일 썰매장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작은 농자에는 토끼, 돼지, 염소 등이 있습니다. 군데군데 쉼터가 있어서 쉬면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고, 코스별로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1시간 정도면 걸으면서 사진도 찍기에 충분합니다. 식물만 보면 아이들이 쉽게 지루할 수 있지만 동물 먹이 주는 체험도 있고, 마시멜로도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레일썰매로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힘이 많이 들지 않고 편하게 힐링하며 다녀오기 좋습니다. 다만 유모차로 다니기에는 힘이 들 수 있으니 초등학생정도는 돼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6월 초정도에 방문하면 수국이 시들지 않고 예쁠 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 현장학습하기에 좋습니다. 입장료는 현재 5천 원으로 아깝지 않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정문에는 제1수국정원이 있고, 후문에는 제2수국정원으로 나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분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수국이 많이 이쁘니 시기를 잘 맞춰서 시들기 전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수국꽃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도시락도 싸가서 먹을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소풍삼아 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3.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광주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 23에 위치해 있습니다. 24시간 운영을 하며 연중무휴입니다. 사람들이 뽑은 좋은 점으로는 사진이 잘 나온다가 1위로 뽑혔습니다. 다음으로 볼거리가 많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뷰가 좋다 주차하기 편하다 붐비지 않고 관리가 잘 되어있으며 아이와 가기 좋다 경관이 독특하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눈이 온날의 남한산성은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둘레길 걸어서 내려와서 밥 먹으면 딱 좋습니다. 남한산성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수어장대까지 올라갔다 오는 길도 너무 이쁩니다. 행궁 안도 사진 찍기 이쁜 곳입니다.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그중에서 설경이 끝내줍니다. 단풍시즌과 해돋이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과 체험은 1천 원이니 한 번쯤 해보기 추천합니다. 너무 험한 길이 아니라서 아이들과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천천히 올라가면서 주변 경관을 보다가 해가 지면 야경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반짝이는 야경은 추위도 기다림의 시간도 잊게 하는 멋진 경관을 뽐냅니다. 남한산성 1코스는 등산초보도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입니다. 주변에 산책할 곳도 많고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남한산성 행궁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는 무료로 개방이 됩니다. 한남루는 행궁의 정문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1909년 일본이 행궁을 파괴할 때 붕괴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에 복원이 되었습니다. 남한산성은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었고, 전시관을 통해서 남한산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외행전과 내행전으로 되어있고, 내행전은 왕이 잠을 자고 생활하던 공간이라서 그런지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 근처에는 보호수가 있는데 400년 이상이나 된 오래된 나무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 광주 가볼 만한 곳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