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가볼 만한 곳 BEST3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몽토랑산양목장, 365 세이프타운, 태백석탄박물관에 대해서 사람들의 반응, 의견, 느낀 점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여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1. 몽토랑산양목장
몽토랑산약목장은 강원도 태백 화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관람, 체험 공간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9:30 - 18:00까지 운영을 합니다. 목장으로 올라오는 길이 외길이지만 차량을 안내해 주시는 분이 잘 안내해 주시고 계십니다. 카페로 들어와서 목장 입장권이랑 사료먹이체험을 원하시면 카페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목장 안으로 입장하면 강원도 태백 답게 바람이 불면 춥고 바람 세기도 셉니다. 몽토랑 카페 통창뷰가 포토존이라 할 만큼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포토존은 이용후 다음 사람을 배려해 비워놔 달라는 안내메시지가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리가 생각보다 없어서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산양유 크림빵을 좋아했습니다. 목장에 눈이 많이 쌓이면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뷰가 정말 멋진 곳입니다. 눈 오는 날이나 눈 오고 난 다음날에 방문하시면 멋진 설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산양우유와 음료, 그리도 디저트를 맛보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산양유는 빨리 떨어질 수 있으니 늦지 않게 방문하셔서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목장은 입장료를 낸 거에 비해서 작아서 좀 아쉬운 느낌을 줍니다. 눈이 오면 바닥이 질퍽하고 미끄러워서 넘어질 위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산 위에 있는 카페라 뷰가 너무 멋집니다. 모든 시그니처 음료에는 산양유가 들어간답니다. 시그니처메뉴인 크림라테 맛이 있습니다. 아기들이 어리다면 목장 체험도 해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들 방문합니다. 뻥 뚫린 뷰가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와 다른 맛으로 맛있습니다. 산양유 아이스크림은 필수로 먹어야 합니다. 실내 축사에는 아기 양도 있습니다. 눈 온 뒤에 멋진 설경과 눈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오리는 먹이 달라고 다리를 부리고 계속 칩니다. 썰매도 탈 수 있습니다. 동물들도 귀엽습니다. 귀여운 산양과 토끼, 거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2. 365 세이프타운
365 세이프타운은 강원도 태백 장성동에 위치한 테마파크입니다. 09:00 - 18:00까지 운영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사람들이 뽑은 가장 좋은 점으로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입니다. 볼거리가 많다 아이와 가기 좋다가 그 뒤를 이었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주차하기 편하다 놀이기구가 다양하고 사진이 잘 나온다 규모가 크고 시설이 깔끔하다 먹거리가 풍부하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들과 가서 88,000원을 결제했는데 태백상품권 8만 원을 주었습니다. 태백 하나로마트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볼거리와 체험도 즐겼고,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예정입니다. 시설이 너무 좋고, 퀄리티도 좋은 놀이동산입니다. 배움도 할 수 있고, 소방체험은 입장하자마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고 각종 재난대비와 여러 가지 교육적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공간도 넓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어서 중간에 밥이나 간식을 먹을 때 상품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케이블카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아이와 체험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세계최초 안전체험테마파크를 방문했는데 아쉬운 점은 전기차라 아래에 주차했는데 따로 안내표시가 없어서 헤매게 되었습니다. 산불, 풍수해, 눈사태, 지진 등의 다양한 자연재해를 느껴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안전교육센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설관리도 잘 되어있고, 안전체험도 실감 나서 좋았고, 식당 밥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와서 체험도 하고 교육도 되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방체험훈련에서 완강기 하강과 불 끄기 체험도 하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친절하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3. 태백석탄박물관
태백석탄박물관은 강원도 태백 소도동에 위치한 박물관입니다. 운영시간은 09:00 - 18: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방문자가 뽑은 가장 좋은 점으로는 유익하다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전시 구성이 알차다 설명이 잘 되어있다입니다. 그다음으로 전시 테마가 재미있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아이와 가기 좋고 주차하기 편하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공간이 넓다 사진이 잘 나온다 순입니다.
전시 동선이 바닥에 화살표로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화살표 따라 잘 관람하였습니다. 각종 광물부터 시작하여서 석탄의 발견, 석탄을 캐내는 과정, 석탄산업, 석탄 마을 생활 등의 구성이 잘 짜여 있었습니다. 구성이 잘 짜여있고, 지하 석탄체험은 수직갱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체험했습니다. 석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화석들에 대한 설명도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태백의 석탄 역사를 알 수 있었고, 전시 구성이 알찼습니다. 마지막에 탄광 체험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교육적으로 훌륭한 견학을 한 것 같습니다. 전시관에 이쁜 돌들이 많이 있었고, 다양한 전시도 볼 수 있었습니다. 3억 6천만 년 전 고생대 석탄기부터 시작해서 도시가스 대체로 폐광에 이르게 된 우리나라 석탄까지 이야기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탄광모습과 희귀한 암석 등 박물관다웠습니다. 무너지는 느낌을 들게 하는 흔들리는 길, 탄광 모습 등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가볼 만한 박물관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여러 가지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지하전시는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갱도 체험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태백시가 여러 가지 공들인 흔적들이 보이는 공간입니다. 석탄이 어떻게 채굴되었는지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연탄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망치 몇 번 두들기더니 끝나는 체험이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도 근처에 있으니 같이 관람하기 좋습니다.
이상으로 강원도 태백 가볼 만한 곳 세 군데를 뽑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